경제가 불황이어도 교육열은 죽지 않는다. 이 때문에 최근 창업 시장의 주요 화두는 바로 '교육'이다.
교육전문업체 화신교육(주)의 '제3교실'은 주3회 1일 50분간 선생님의 집을 방문해 공부하는 시스템으로, 국정교과편찬위원들이 집필한 수학교재와 온-오프라인 쌍방향 학습시스템으로 맞춤교육이 가능한 수학전문 아카데미다.
제3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10~15분에 불과한 주간방문 학습지와는 달리, 선생님의 집에서 충분한 시간동안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다.
지난해 10월3일 '제3교실'은 세계기네스협회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교육가맹점 모집부문에서 '최단기간 최다개설 기록인증서'를 받아 제3교실 시스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증 받는 계기가 됐다.
화신교육(주)의 핵심역량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의 데이터 베이스가 풍부하고,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콘텐츠를 기획·개발,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학습콘텐츠와 운영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나가고, 프랜차이즈 교육시장에서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가맹점의 성공을 돕고 있다.
창업비용도 초도상품비를 포함 150만원 수준으로 저렴한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A급 가맹점의 월매출이 400만원을 상회한다.
신찬성 대표는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우리나라 저소득층 학생들과 그 외 다수에게 공평하고 저렴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3교실의 목표"라며 "고용없는 저 성장시대, 교육산업이 우리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제3교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교육기업으로 발전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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