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송수복객원기자] 히말라야 8,000미터 고봉중 9개를 등정한 부산 다이내믹원정대의 김창호(41)씨와 일행들이 오은선대장을 찾아와 등반 계획에 대해 논의를 하자하여 식당텐트에서 날씨와 관련한 정보를 주고 받았다.

한국의 기상대에서 알려준 바에 의하면 현재 안나푸르나 북면 정상부근의 상황은 영하 22도에 초속 8~9미터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10월 4일 이후로는 제트기류가 생성되어 정상에 머무를 것으로 관측된다 한다.

제트기류가 발생할 경우 사람이 바람에 날리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등반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기에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을 할지에 대해 논의를 하였고 9월 30일 새벽에는 안나푸르나 등정을 위해 코오롱 김재수 원정대와 부산 다이내믹 원정대의 김창호씨 일행이 함께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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