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8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일반공무원 부문 문제열·고은선씨, 교직부문 강봉구·진태하씨, 경찰공무원 부문 이창신·심형섭씨, 소방공무원 부문 안영훈·최종영씨, 지역봉사 부문 홍원식·김정부씨, 농업부문 김순달씨).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
이날 일반공무원 부문 수상자인 경기도청 문제열 브랜드마케팅 팀장을 비롯, 6개 부문 11명이 각각 상패·상금 100만원·부상, 각계의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이철두 경기도교육위원회 의장, 김원찬 경기도교육청 기획관리실장, 김준호 농협경기지역본부장, 임승택 경기지방경찰청 1부장, 정승용 인천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배석홍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부장, 서정구 대한노인회 수원시협의회 회장, 이근태 인천부평소방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 수상자와 가족들을 격려했다.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은 "지역사회의 앞날에 희망을 싹틔우고 꽃피우는 자양분으로, 여러분들의 삶을 본받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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