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조정현(49·한나라당 정책기획위원·사진) 한나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용인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6·2 지방선거 용인시장 선거출마를 선언. 조 예비후보는 "24년간 중앙당 사무처에 근무해 정치경험이 풍부하고 정치학 박사, 정책기획 전문가로 용인비전을 제시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10여년간 용인 수지에 거주하면서 용인지역을 잘 아는 인물"이라고 자신을 설명. 조 예비후보는 시정 운영의 중심축으로 깨끗한 선진 정치·행정 실천, 통합과 섬김의 행정 실천, 산적한 현안의 조속한 해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 조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전략기획국장과 정책조정실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한나라당 서울시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여의도연구소 객원연구위원, 용인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등을 맡고 있는 등 정치권과 학계의 경력이 화려.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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