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조영달기자]한나라당 송명호 후보와 민주당 김선기 평택시장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평택시거주 성인 500명 대상 95%신뢰수준, 오차범위±4.4%p).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김선기 후보는 38.4%의 지지를 얻어, 35.6%의 한나라당 송명호 후보를 오차범위내인 2.8%p 앞섰다. 민주노동당 김용한 후보는 4.8%에 그쳤다. 나머지 21.2%의 응답자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고 답했다. 지지후보와는 상관없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김선기 후보가 38.6%로 가장 높았고, 이어 송명호 후보 31.0%, 김용한 후보가 4.4% 순이었다. ┃관련기사 3면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38.2%로 민주당(25.2%)에 13%p 높았고, 민주노동당 5.8%, 자유선진당 2.8%, 국민참여당 2.0%, 진보신당 1.6% 순이었다.
※ 경인일보·경기방송·OBS 공동여론조사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김선기 후보는 38.4%의 지지를 얻어, 35.6%의 한나라당 송명호 후보를 오차범위내인 2.8%p 앞섰다. 민주노동당 김용한 후보는 4.8%에 그쳤다. 나머지 21.2%의 응답자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고 답했다. 지지후보와는 상관없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김선기 후보가 38.6%로 가장 높았고, 이어 송명호 후보 31.0%, 김용한 후보가 4.4% 순이었다. ┃관련기사 3면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38.2%로 민주당(25.2%)에 13%p 높았고, 민주노동당 5.8%, 자유선진당 2.8%, 국민참여당 2.0%, 진보신당 1.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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