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골프대회

[제7회 경인일보배 한국시니어오픈골프대회]우승자 인터뷰

이창재 현대토건&조경 대표 "매너·베스트드레서상 있으면 도전"
520486_141862_5313
[경인일보=김종화기자]"3번째 도전 만에 우승했습니다."

경제인 프로암 골프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컵을 안은 이창재(50·현대토건&조경(주) 대표이사)씨는 "앞서 2번의 대회에 참가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면서 "실력이 쟁쟁한 분들이 많이 출전해 우승은 꿈도 꾸지 않았다. 마음을 비우고 라운딩을 한 게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축구협회장도 맡고 있는 이씨는 "비가 내려 고생은 했지만 같은 조에 속한 분들과 경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많은 정보를 얻게 됐다"며 "기업인들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경제인 프로암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그는 "매번 대회에 참가하며 좋은 기억만을 담고 돌아갔다. 내년에도 좋은 분들을 만나기 위해 꼭 참가할 생각이다"며 "주최측에서 우승 외에 매너상이나 베스트드레서상 같은 것을 만들어주신다면 그 상에 한 번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경인일보 포토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