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지방선거

오세동 후보 경로당 난방비 증액지원 약속

[경인일보=]한나라당 오세동 용인시장 후보는 30일 "시장이 되면, 현재 지급되고 있는 경로당 난방비 지원금을 현행 1개소 연간 9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증액 지원하겠다"고 약속. 오 후보의 이같은 공약은 선거기간 동안 방문한 경로당의 난방비가 부족하다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수렴한데 따른 조치.

오 후보는 "30만원을 증액해 지원했을때, 용인시 관내 735개의 경로당에 난방비 지원금은 연간 8억8천200만원이 된다"며 "경로당에 난방비 지원이 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게 사실이라며 시장이 되면 어르신들이 겨울철에 따뜻하고 편리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용인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