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한나라당 오세동 용인시장 후보는 30일 "시장이 되면, 현재 지급되고 있는 경로당 난방비 지원금을 현행 1개소 연간 9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증액 지원하겠다"고 약속. 오 후보의 이같은 공약은 선거기간 동안 방문한 경로당의 난방비가 부족하다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수렴한데 따른 조치.
오 후보는 "30만원을 증액해 지원했을때, 용인시 관내 735개의 경로당에 난방비 지원금은 연간 8억8천200만원이 된다"며 "경로당에 난방비 지원이 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게 사실이라며 시장이 되면 어르신들이 겨울철에 따뜻하고 편리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용인
오 후보는 "30만원을 증액해 지원했을때, 용인시 관내 735개의 경로당에 난방비 지원금은 연간 8억8천200만원이 된다"며 "경로당에 난방비 지원이 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게 사실이라며 시장이 되면 어르신들이 겨울철에 따뜻하고 편리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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