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인천 연수구청장 후보인 한나라당 남무교 후보와 민주당 고남석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일 저마다 승리를 장담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
이번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각급 후보들과 이날 오후 8시 BYC사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벌인 남 후보는 지난 4년간의 구정 경험과 자신이 이룬 성과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
남 후보 캠프 관계자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 남 후보의 압승을 자신한다"며 당원들의 결집을 기대.
앞서 같은 장소에서 거리 유세를 펼친 고 후보는 자신이 민주 진영의 야권 단일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한나라당의 지방권력 독점을 이번에는 반드시 막아 달라고 역설.
고 후보 캠프 관계자는 "자전거도로 등 과거 상대 후보의 일방통행식 행정에 민심이 많이 돌아선 상태"라며 승리를 자신.
이번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각급 후보들과 이날 오후 8시 BYC사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벌인 남 후보는 지난 4년간의 구정 경험과 자신이 이룬 성과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
남 후보 캠프 관계자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 남 후보의 압승을 자신한다"며 당원들의 결집을 기대.
앞서 같은 장소에서 거리 유세를 펼친 고 후보는 자신이 민주 진영의 야권 단일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한나라당의 지방권력 독점을 이번에는 반드시 막아 달라고 역설.
고 후보 캠프 관계자는 "자전거도로 등 과거 상대 후보의 일방통행식 행정에 민심이 많이 돌아선 상태"라며 승리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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