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김종화기자]"축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습니다."
1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에서 열린 2010 고양컵 중등부 축구페스티벌 개회식에 참석한 김필례(사진) 고양시의회 의장은 "올해 첫 대회를 갖는 고양컵이 축구 유망주를 육성하는 좋은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꿈나무들이 고양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쳐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눈빛을 보니 축구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 꿈나무 가운데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미래의 스타가 나타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고양시는 그 동안 문화·예술 도시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레저가 접목된 문화·예술·스포츠 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 의장은 "이번 대회에는 고양시에서 4개 축구부가 참가하는 등 전국에서 48개 팀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가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7일 동안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1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에서 열린 2010 고양컵 중등부 축구페스티벌 개회식에 참석한 김필례(사진) 고양시의회 의장은 "올해 첫 대회를 갖는 고양컵이 축구 유망주를 육성하는 좋은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꿈나무들이 고양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쳐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눈빛을 보니 축구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 꿈나무 가운데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미래의 스타가 나타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고양시는 그 동안 문화·예술 도시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레저가 접목된 문화·예술·스포츠 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 의장은 "이번 대회에는 고양시에서 4개 축구부가 참가하는 등 전국에서 48개 팀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가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7일 동안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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