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신창윤기자]'꿈나무 축구 발굴'을 위한 제3회 용인시장배 초등학교축구대회의 4강팀이 결정됐다.
전북 구암초는 27일 용인시축구센터 인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용인 좌항초를 3-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또 서울 오류남초도 준준결승에서 2골을 터트린 김찬우의 활약에 힘입어 천안 성거초를 4-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오류남초는 전반 17분 김찬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7분 이진석, 18분 김찬우, 25분 한윤재의 연속골로 완승을 거뒀다.
이 밖에 광명 광일초는 준준결승에서 후반 종료 2분 전 조현제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양평초를 접전끝에 1-0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으며, 하남 천현초도 8강 경기에서 용인 포곡초를 3-0으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대회 4강전은 28일 인조구장에서 구암초-오류남초, 천현초-광일초의 대결로 압축됐다.
한편, 이날 8강전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와 축구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어린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는 등 꿈나무 발굴에 큰 관심을 가졌다.
특히 오류남초의 김찬우는 이날 드리블과 슈팅력 등 탁월한 개인기를 발휘하며 2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끄는 등 축구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대회는 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터가 주최하고 경인일보사와 경기도축구협회, 용인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 8강전 스코어보드
▲구암초 3-0 좌항초 ▲오류남초 4-0 성거초 ▲광일초 1-0 양평초 ▲천현초 3-0 포곡초
전북 구암초는 27일 용인시축구센터 인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용인 좌항초를 3-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또 서울 오류남초도 준준결승에서 2골을 터트린 김찬우의 활약에 힘입어 천안 성거초를 4-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오류남초는 전반 17분 김찬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7분 이진석, 18분 김찬우, 25분 한윤재의 연속골로 완승을 거뒀다.
이 밖에 광명 광일초는 준준결승에서 후반 종료 2분 전 조현제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양평초를 접전끝에 1-0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으며, 하남 천현초도 8강 경기에서 용인 포곡초를 3-0으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대회 4강전은 28일 인조구장에서 구암초-오류남초, 천현초-광일초의 대결로 압축됐다.
한편, 이날 8강전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와 축구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어린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는 등 꿈나무 발굴에 큰 관심을 가졌다.
특히 오류남초의 김찬우는 이날 드리블과 슈팅력 등 탁월한 개인기를 발휘하며 2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끄는 등 축구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대회는 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터가 주최하고 경인일보사와 경기도축구협회, 용인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 8강전 스코어보드
▲구암초 3-0 좌항초 ▲오류남초 4-0 성거초 ▲광일초 1-0 양평초 ▲천현초 3-0 포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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