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신년사]조병돈 이천시장

소통·섬김행정으로 행복도시 건설… '중단없는 도약' 비전 서민보호정책 최우선

서인범 기자

발행일 2011-01-06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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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이천/서인범기자]조병돈 이천시장은 2011년도 시정 방향을 '서민생활 안정과 나눔사회'에 초점을 맞췄다. 취약 계층과 서민 보호에 정책적 우선 순위를 두고 시민이 행복한 창의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조 시장은 "새해에는 서민이 체감하는 복지, 함께 나누는 생활공동체, 지역경제 활성화, 농특산물 경쟁력 제고, 명품교육, 4계절 문화관광, 체육도시 여건 조성, 35만 계획도시 기반 확충,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섬김행정 강화를 5대 역점시책으로 추진,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조 시장은 "2011년 중단없는 도약이 우리의 비전"이라며 "비록 국내외 환경이 어렵더라도 이천시민들은 더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단결과 응집력을 또다시 발휘해 '행복도시 이천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그는 특히 '행복도시 이천건설'을 위해 다섯 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춰 나가기로 했다. 조 시장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 수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농·특산물 경쟁력 제고, 교육 품질을 높이고 사시사철 관광객이 찾아오는 환경 조성, 35만의 계획도시 기반 확충과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이 보장되는 도시환경 조성, 소통과 섬김 행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이천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열정이 없으면 변화가 없고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뤄낼 수 없다는 시대의식을 갖고 있다"며 "지금까지도 많은 장애물이 있었고 앞으로 더 험난할 수도 있겠지만 그 장애물은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시장은 "하이닉스 규제문제, 군부대 이전 현안, 남이천나들목 신설,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이천5층석탑 반환문제 등 처음에는 모두 어렵다고 했던 일이다. 돌아보면 언제나 위기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열정을 갖고 시민이 함께 했기때문에 가능했고 또 할 수 있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를 강조했다.

끝으로 조 시장은 "세계도자비엔날레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평생학습축제 등 대외적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이천시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것과 시민과 약속한 것들을 잘 지켰다는 시장이 되는 것. 그래서 시민이 미소짓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 그런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은 것이 저의 목표"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도시기반시설부터 행정 서비스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보살피고 챙겨서 제가 약속드린 것들을 모두 지켜낼 생각"이라고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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