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지구, 서수원 신흥주거지 '급부상'

저렴한 분양가·발전가능성 높아 '인기'… 친환경단지로 편리한 교통여건도 갖춰

최규원 기자

발행일 2011-06-24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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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최규원기자]오는 7월 초 입주를 앞둔 수원 호매실지구가 서수원의 신흥 주거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호매실지구는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일원 3천116㎡ 규모(총 1만9천600세대)에 수원시내 마지막 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지구로, 지난 2009년 보금자리지구로 전환되면서 임대주택 비율 축소와 분양가 인하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실제로 지난 5월 10년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청약순위 내 접수결과, 2천347호에 2천167호가 몰려 92%의 높은 접수율을 기록하며 2순위에서 마감됐으며, 6월 공급한 단지내 상가 32호 모집에는 410명이 응찰,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발전가능성 = 호매실지구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은 저렴한 분양가와 지구 자체의 발전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호매실지구 서측 칠보산, 지구 내부의 금곡천과 호매실천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녹지율이 28%에 달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됐으며 직선거리로 수원역과 3.3㎞, 수원시청 5.8㎞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구를 관통하는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향후 건설예정인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선, 수원~인천간 복선전철, 수원~광명간 민자고속도로 등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 수원 호매실지구 B-6BL단지 조감도.

또한 지구내에 다양한 쇼핑시설과 사업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구 주변으로 기존 대형마트와 백화점 접근이 수월할 뿐 아니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원여자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지구내 초등학교 4개교, 중·고등학교 각 3개교가 순차적으로 개교(존치 중학교 2개교 포함) 예정으로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자체 건설예정이던 공동주택용지 6개 블록(30만9천534㎡, 4천21세대)을 민간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이는 민간건설사 참여를 통해 실수요자에게 다양한 단지를 제공,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되며 호매실지구의 조기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5·1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부분임대형 주택'에 대한 부대·복리시설 설치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민간건설사들의 관심이 높다.

   
▲ 수원 호매실지구 B-7BL단지 조감도.

■ 올해 말 중소형 공동주택 1천110세대 공급 = LH 경기지역본부는 지구내 중소형 아파트 B-1, B-4블록 1천110세대를 올해 말 공급한다.

3.3㎡당 예상분양가는 800만원 수준으로 최근 수원 권역에서 분양됐던 민간 아파트 분양가 1천100만~1천300만원과 비교하면 3.3㎡당 300만~500만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분양관련 문의는 사이버견본주택 홈페이지(www.hms10.co.kr)를 참조하거나 LH 대표전화(1600-7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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