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정진오기자]인천시민인문학강좌 2011년 상반기 과정이 28일로 마무리됐다.
이날 오후 4시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는 서영대 교수의 '단군과 민족주의'란 주제의 강연이 끝난 뒤 상반기 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99명의 수강신청자 중 8회 강의 중 6회 이상을 출석한 22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지난 3월 15일부터 격주로 진행된 시민인문학강좌는 '21세기의 눈으로 보는 한국학'이란 큰 주제 아래 진행됐다. 그동안 '국학, 조선학, 한국학' '해외에서의 한국학:북우 계봉우의 한국학' '일본학과 한국학의 교섭:일본의 진보지식인이 발견한 조선들' '한국학과 중국학의 교섭' '21세기 문화연구와 한국학' '한국문학사 저작으로 본 문학개념의 변천' 등에 이어 이날 종강에서는 '단군과 민족주의'가 다뤄졌다.
이날 오후 4시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는 서영대 교수의 '단군과 민족주의'란 주제의 강연이 끝난 뒤 상반기 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99명의 수강신청자 중 8회 강의 중 6회 이상을 출석한 22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지난 3월 15일부터 격주로 진행된 시민인문학강좌는 '21세기의 눈으로 보는 한국학'이란 큰 주제 아래 진행됐다. 그동안 '국학, 조선학, 한국학' '해외에서의 한국학:북우 계봉우의 한국학' '일본학과 한국학의 교섭:일본의 진보지식인이 발견한 조선들' '한국학과 중국학의 교섭' '21세기 문화연구와 한국학' '한국문학사 저작으로 본 문학개념의 변천' 등에 이어 이날 종강에서는 '단군과 민족주의'가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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