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 운행 전철 너무 적어"

동두천, 코레일에 증회 건의

오연근 기자

발행일 2012-01-09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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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 양주역에서 회차하는 전철을 소요산역까지 연장 운행해 줄 것을 코레일에 건의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2월 의정부~소요산 전철개통 이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졌으나 소요산까지 전철운행 횟수가 적어 환승을 위한 대기시간이 길어져 인접 시·군 주민까지 불편을 겪고있다.

시는 아울러 시 인구 증가와 소요산 관광객이 연간 200만명으로 전철이용객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수도권관광객 편의를 위해 40여회 양주역 회차 전철의 소요산 연장운행이 절실하다고 운행증편 취지를 언급했다.

시민들은 평일 낮 12시 동두천역 기준 14분, 39분 2회 운행되고 오후 3시, 5~8시간대는 2~3회로 이용객의 불편이 잇따르고 있고, 특히 아침 출근시간대에는 지연 운행이 비일비재하다며 불만을 토해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접근성을 떨어뜨리는 대중교통은 주민편익과 일치한다고 볼 수 없다"며 "코레일에 전철운행 개선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연천/오연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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