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승연 연수구 예비후보는 21일 같은 당 황우여 의원을 상대로 현재 정치 상황과 주요 국정 과제에 대한 공개토론을 요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연수구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야당에서 한미 FTA 폐기와 무상복지 강화 등에 대해 '포퓰리즘'이라고 정치공세를 펴는 부분에 대해 황 의원이 원내대표로서 명확한 입장 표명과 책임있는 토론을 할 것을 촉구했다.
황 의원이 토론을 받아들일 경우 공개토론의 일시·장소 등에 대해서는 향후 협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것이 정 예비후보 계획이다.
/홍현기기자
정 예비후보는 이날 연수구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야당에서 한미 FTA 폐기와 무상복지 강화 등에 대해 '포퓰리즘'이라고 정치공세를 펴는 부분에 대해 황 의원이 원내대표로서 명확한 입장 표명과 책임있는 토론을 할 것을 촉구했다.
황 의원이 토론을 받아들일 경우 공개토론의 일시·장소 등에 대해서는 향후 협의를 거쳐 결정하겠다는 것이 정 예비후보 계획이다.
/홍현기기자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