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준선(용인 기흥) 의원은 6일 성명을 발표하고 "현재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의 관심사인 탈북자 북송문제뿐만 아니라 납북자, 국군포로 문제를 포함한 북한인권 문제와 관련해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인권문제는 정치적 이념을 떠난 인류의 보편적 가치의 문제다. 특히 최근 문제되는 탈북자 북송뿐만 아니라 납북자 및 국군포로를 포함한 북한인권 문제 전반에 대해 우리 국민들과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북한인권 개선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18대 국회의원들은 임기 전 법사위에 계류돼 있는 북한인권법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용인/홍정표기자
박 의원은 이어 "인권문제는 정치적 이념을 떠난 인류의 보편적 가치의 문제다. 특히 최근 문제되는 탈북자 북송뿐만 아니라 납북자 및 국군포로를 포함한 북한인권 문제 전반에 대해 우리 국민들과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북한인권 개선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18대 국회의원들은 임기 전 법사위에 계류돼 있는 북한인권법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용인/홍정표기자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