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된 이 예비후보는 대청소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용인시의회 의장 시절 추진했던 세브란스병원 조기착공, 광역버스 노선 확대 등 지역 민원 해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7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구를 획정할 때 용인시민의 민심을 외면한 채 방관한 용인갑 국회의원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불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인/홍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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