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신학용 인천 계양갑 후보는 8일 작전역 앞에서 '노란 자전거 유세단' 발족식을 갖고 선거 막바지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노란 자전거 유세단'은 공원과 체육시설, 음식점 등 주말 유권자들이 몰리는 곳을 찾아 신 후보에 대한 지지와 총선 투표참여를 적극 호소했다.
신 후보는 "시끄러운 유세차량과 달리 골목골목을 다니기도 쉽고, 주민에게 소음 공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며 "민주통합당의 상징인 노란색을 통해 계양구에 봄이 왔다는 희망의 분위기를 전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이날 '노란 자전거 유세단'은 공원과 체육시설, 음식점 등 주말 유권자들이 몰리는 곳을 찾아 신 후보에 대한 지지와 총선 투표참여를 적극 호소했다.
신 후보는 "시끄러운 유세차량과 달리 골목골목을 다니기도 쉽고, 주민에게 소음 공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며 "민주통합당의 상징인 노란색을 통해 계양구에 봄이 왔다는 희망의 분위기를 전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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