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야동(야한 동영상) 감상 중?'
인천시 공식 페이스북 계정 '최신활동 사항'에 야동을 봤다는 내용이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게시되어 있어 물의.
인천시가 봤다는 동영상을 클릭하자 한 외국 미녀가 나와 옷을 벗으면서 뉴스를 진행하는 '민망'한 화면이 등장.
인천시 공식계정의 페이스북 친구가 3천500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많은 사람들이 인천시의 이같은 '최신 활동'을 보게 된 셈.
인천시가 야동을 관람한 기록이 페이스북에 남아있는 것은 이를 관리하는 대변인실 직원이 해당 영상을 보고, 해당 기록을 미처 지우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인천시와 페이스북 친구를 맺은 사람들이 시를 야동이나 보는 존재로 인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시의 공식 SNS를 관리하는 직원들이 신중하게 일해야 할 것이다"고 일침.
인천시 공식 페이스북 계정 '최신활동 사항'에 야동을 봤다는 내용이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게시되어 있어 물의.
인천시가 봤다는 동영상을 클릭하자 한 외국 미녀가 나와 옷을 벗으면서 뉴스를 진행하는 '민망'한 화면이 등장.
인천시 공식계정의 페이스북 친구가 3천500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많은 사람들이 인천시의 이같은 '최신 활동'을 보게 된 셈.
인천시가 야동을 관람한 기록이 페이스북에 남아있는 것은 이를 관리하는 대변인실 직원이 해당 영상을 보고, 해당 기록을 미처 지우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인천시와 페이스북 친구를 맺은 사람들이 시를 야동이나 보는 존재로 인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시의 공식 SNS를 관리하는 직원들이 신중하게 일해야 할 것이다"고 일침.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