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트위터]여장한 대학생 '교실털이'

○…20대 남성이 여장을 하고 고등학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

안산 단원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11시40분쯤 여장을 하고 단원구 A고등학교 1학년 교실에 들어가 교복과 지갑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63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황모(21)씨를 불구속 입건.

대학생인 황씨는 학교 관계자들의 경계심을 늦추려 가발과 마스크를 쓰는 등 여장을 하고 침입하는 치밀함을 보였으나, 해당 학교 체육교사에게 범행 현장을 걸리는 바람에 결국 경찰서로 인계. 황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비를 벌기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