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 이용성(사진) 골드CC 대표이사는 "이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권위있는 대회로 성장하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더 많은 유망주가 발굴 육성되고 나아가 한국 골프에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는 등 국위 선양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한국 골프 유망주들이 경험과 실력을 쌓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표이사는 비가 오는 날씨속에서도 이 대회를 빛내 주기 위해 참가한 선수 및 학부모에게 감사의 뜻을 잊지 않았다. 그는 "비가 오는 악조건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아침 일찍부터 이 대회에 참가해 준 선수 및 학부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골드CC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으로 국내 골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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