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권성수 인천시 IT 특별보좌관

"세계 최고 스마트시티 되도록 노력"

박석진 기자

발행일 2012-09-04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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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융합산업을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인천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이 과언이 아닙니다."

인천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IT특별보좌관을 뒀다. 권성수(사진) IT특보는 "지난 1년간 많은 일을 이뤘고 앞으로 할 일은 더 많다"고 했다.

권 IT특보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양방향 방송시스템 '인천 SNS 시민 미디어 방송국'을 만들고,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에 앞장섰다. 이는 모두 '전국 최초'란 수식어를 달고 있다.

하지만 그의 말대로 향후 계획은 더 어마어마하다. '인천크라우드소싱' 구축과 세계 글로벌 스마트 도시 표준 모델 수립, 하늘과 땅·바다를 잇는 스마트 허브 구축을 주내용으로 한 '세계 3대 경제자유구역 만들기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열심히 뛰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 흘러나온 '세종시 비교론'에도 권 IT특보는 밀리지 않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세종시는 정부 주도로 스마트도시 구현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초기단계다. 인천 송도신도시 등이 현재의 첨단도시 모습을 갖추기까지 걸린 시간이 15년이다. 인천이 가진 뛰어난 입지조건과 시간 차이, 노하우 등은 세종시가 단숨에 따라 올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음성, 영상, 데이터 등을 하나의 무선 네트워크로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 등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추진하는 여러 작업이 인천의 IT융합산업 수준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석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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