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경인일보 신년기획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경인일보는 창간 53주년을 맞는 올해, 과감한 지면 개선과 알찬 기획으로 독자 여러분께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는 말이 있듯 독자여러분을 위해 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1. 희망에 이르는 길 '나눔'
2013년 새해 화두로 '희망에 이르는 길 나눔'을 제시합니다.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물질적인 나눔, 재능적 나눔, 희생적 나눔을 소개하고 서로의 자리에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경인일보는 이를 통해 희망을 보겠습니다.
2. 정전 60주년-흔적을 찾아
올해는 정전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휴전선을 접하고 있는 경기·인천지역은 총성이 멎은 지 60년이 됐지만 아직도 전쟁의 상처를 그대로 안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곳곳에 남아있는 전쟁의 흔적들과 이 시대의 산증인들을 찾아 분단의 아픔을 재조명하고 평화와 통일에의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3. 이름600·개항130, '인천'을 본다
2013년은 '인천'이라는 이름을 쓴 지 600년, 인천항이 개항한지 1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인천정명 600년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새로운 600년을 그려 보겠습니다. 또 외세에 의한 강제적 개항으로 만들어진 근대 도시였지만 이제는 세계로 나아가는 '제2의 개항'을 꿈꾸고 있는 인천의 참모습을 조명할 예정입니다.
역사적 나열이나 정책보다는 인천시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 또는 주제로 인천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연중기획을 통해 시민들이 '인천', '인천시민', '인천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4. 이웃의 성공스토리 '마이라이프'
성공한 사람들은 '스토리'가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창업의 성공신화를 써낸 프랜차이즈 업계 대표주자들을 지면에 초대, 그들의 인생 역경과 좌절, 또 다른 도전 그리고 성공에 이르게 된 스토리와 인생철학을 들어 봅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통해 또 다른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지침서를 독자 여러분에게 제시하겠습니다.
5. 조광 선생의 '풍수지리로 본 터'
풍수지리 학자 조광 선생과 함께 경기·인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좋은 터와 나쁜 터의 의미와 그곳에 담긴 뜻을 조명하겠습니다. 조광 선생의 지론인 '산을 알면 운명이 보인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현장사진과 함께 설명이 곁들여져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도울 것입니다.
6. 독특한 주거공간 소개 '공간과 사람'
집은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집은 눈과 비, 바람과 햇볕을 가려주는 기능적 측면에서 탈피, 날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꾸미고 사느냐에 따라 집은 그 곳에 사는 사람을 꽃보다 아름답게 하고 향기롭게 합니다.
건축주들의 생각을 담아내는 건축가들의 드로잉은 곧 예술이기도 합니다. 사람과 함께 호흡하는 경인지역의 독특한 주거공간들을 소개하고 그 속에 담긴 미(美)와 철학을 담아내는 기획을 선보입니다.
7. 현대인의 관심사 조명 '금요일 섹션판'
독자 여러분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섹션판을 제작합니다. 현대인의 관심사인 의학과 자동차, 뷰티 그리고 교육 분야에 대한 섹션판을 신설, 독자 여러분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경인일보는 창간 53주년을 맞는 올해, 과감한 지면 개선과 알찬 기획으로 독자 여러분께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는 말이 있듯 독자여러분을 위해 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1. 희망에 이르는 길 '나눔'
2013년 새해 화두로 '희망에 이르는 길 나눔'을 제시합니다.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물질적인 나눔, 재능적 나눔, 희생적 나눔을 소개하고 서로의 자리에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경인일보는 이를 통해 희망을 보겠습니다.
2. 정전 60주년-흔적을 찾아
올해는 정전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휴전선을 접하고 있는 경기·인천지역은 총성이 멎은 지 60년이 됐지만 아직도 전쟁의 상처를 그대로 안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곳곳에 남아있는 전쟁의 흔적들과 이 시대의 산증인들을 찾아 분단의 아픔을 재조명하고 평화와 통일에의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3. 이름600·개항130, '인천'을 본다
2013년은 '인천'이라는 이름을 쓴 지 600년, 인천항이 개항한지 1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인천정명 600년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새로운 600년을 그려 보겠습니다. 또 외세에 의한 강제적 개항으로 만들어진 근대 도시였지만 이제는 세계로 나아가는 '제2의 개항'을 꿈꾸고 있는 인천의 참모습을 조명할 예정입니다.
역사적 나열이나 정책보다는 인천시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 또는 주제로 인천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연중기획을 통해 시민들이 '인천', '인천시민', '인천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4. 이웃의 성공스토리 '마이라이프'
성공한 사람들은 '스토리'가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창업의 성공신화를 써낸 프랜차이즈 업계 대표주자들을 지면에 초대, 그들의 인생 역경과 좌절, 또 다른 도전 그리고 성공에 이르게 된 스토리와 인생철학을 들어 봅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통해 또 다른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지침서를 독자 여러분에게 제시하겠습니다.
5. 조광 선생의 '풍수지리로 본 터'
풍수지리 학자 조광 선생과 함께 경기·인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좋은 터와 나쁜 터의 의미와 그곳에 담긴 뜻을 조명하겠습니다. 조광 선생의 지론인 '산을 알면 운명이 보인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현장사진과 함께 설명이 곁들여져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도울 것입니다.
6. 독특한 주거공간 소개 '공간과 사람'
집은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집은 눈과 비, 바람과 햇볕을 가려주는 기능적 측면에서 탈피, 날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꾸미고 사느냐에 따라 집은 그 곳에 사는 사람을 꽃보다 아름답게 하고 향기롭게 합니다.
건축주들의 생각을 담아내는 건축가들의 드로잉은 곧 예술이기도 합니다. 사람과 함께 호흡하는 경인지역의 독특한 주거공간들을 소개하고 그 속에 담긴 미(美)와 철학을 담아내는 기획을 선보입니다.
7. 현대인의 관심사 조명 '금요일 섹션판'
독자 여러분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섹션판을 제작합니다. 현대인의 관심사인 의학과 자동차, 뷰티 그리고 교육 분야에 대한 섹션판을 신설, 독자 여러분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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