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기초자치단체 새해설계·9]미래발전 초석놓는 강화군

사회적 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김종호 기자

발행일 2013-01-24 제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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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의 올해 군정 방향은 '살기좋은 강화, 함께 하는 강화 건설'이다. 군은 이의 실현을 위해 역량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교동·삼산연륙교 조기 추진
쌀 고급화 농민 경쟁력 강화
박물관등 건립 관광자원 정비


군은 지난해 군민 불편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미등기 건축물 양성화, 개발행위허가기준 완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과 민원행정서비스 혁신, 복지증진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군정에 반영하고 상수도 및 도시가스 공급지역을 확대,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교동연륙교 조기 완공과 삼산연륙교 공사 조기 추진과 함께 국지도 84호선인 선원∼길상간 공사에도 박차를 가하는 한편 석포∼매음간 도로 확포장 공사와 하우고개 경사 완화공사, 민머루 해변 진입도로 공사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국도 48호선 양곡~강화구간의 6차선 확장과 영종∼강화간 연륙교 건설, 한강로의 강화까지 연결 등 숙원사업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인천시 등을 직접 방문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경쟁력 있는 농·어업 육성을 위해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 친환경 비료 및 농자재 지원 사업,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농지 대구획 경지정리 사업, 교동면 무학지구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농기계은행 운영 사업 등도 적극 추진한다.

또 고소득 전업농 육성을 위한 도시 근교 농업시설 지원, 특화 작목 개발, 농·특산물 유통사업, 저온저장고 지원과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가축개량사업과 강화섬 약쑥 한우 브랜드 육성, 환경 친화적 가축분뇨 처리사업, 가축 전염병 예방 등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장곶, 더리미에 물양장을 조성하고, 우량 종묘 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강화 공립 자연사 박물관 건립, 석모도 자연휴양림 진입로 개설, 수목원 조성 사업 마무리, 민머루 해변 종합정비 사업 등을 통해 관광자원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와 고인돌 문화 축제를 동시에 개최, 축제 효과를 높이고 강화 나들길을 특색 있는 명품 길로 조성,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이밖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방과 후 학교 운영경비 확대 지원 등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복지 강화를 위한 보편적 복지 정책으로는 장애인복지관과 종합복지관을 조기 준공, 노인일자리 창출, 경로당 지원 확대 등을 마련했다.

/김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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