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경주장, 기업 및 동호회 행사 예약 열기 '후끈'

김종화 기자

입력 2013-03-10 17: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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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2012년까지 F1대회의 성공 개최에 이어, 2013년 4회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전라남도와 F1조직위원회가 세계 3대 상용차대회인 슈퍼 GT 대회와 국내외 유수의 모터스포츠대회, 자동차 연관 기업의 테스트 주행 및 모터스포츠 동호회 단체의 F1경주장 예약 문의 쇄도로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이는 올해 국내 모터스포츠대회 총 28개 대회 중 해외에서 진행되는 대회와 태백 경주장에서 개최되는 1개 대회를 제외하고는 모두 영암 F1경주장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특히,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개최 예정인'2013 SUPER GT ALL-STAR'대회 (약칭 '슈퍼 GT 코리아')는 유럽 중심의 FIA(국제자동차연맹) GT, 독일 중심의 DTM과 더불어 세계 3대 양산차 대회로 F1과 다른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 GT 코리아'는 '슈퍼 GT 코리아 조직위원회'라는 민간단체가 주도하고 전남도와 F1조직위가 지원하는 국제대회로 약 7만명의 관람객이 예상된다.

모터스포츠 대회가 없는 주중에는 국내 유수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경주장을 활용해 자사의 차량 테스트와 성능을 실험하고,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 주행을 진행한다.  

이러한 기업행사 외에도 모터스포츠 관련 동호회와 팀들의 주행이 상시 진행될 예정이어서 F1경주장은 일년 내내 모터스포츠 차량의 굉음이 울려 퍼질 전망이다.

강효석 F1대회 지원담당관은 "이미 설치된 카트장과 오토캠핑장 이외에도 도민들이 친근한 휴식과 레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야구장, 족구장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해 F1경주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 모터스포츠 레저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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