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 산하 유스팀(U-15)인 매탄중이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남중부에서 우승했다.
매탄중은 지난 5일 이천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진행된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축구 남중부 결승에서 양평중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매탄중은 지역 예선 포함 6전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매탄중은 지난해 춘계연맹전과 오륭기 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2월 춘계연맹전 신입생부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매탄중은 결승에서 빠른 패스워크와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경기를 운영했고 후반 22분 김선우의 크로스가 골대를 맞고 나오자 윤서호가 헤딩으로 밀어넣어 1-0 완승을 만들었다.
/김종화기자
매탄중은 지난 5일 이천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진행된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축구 남중부 결승에서 양평중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매탄중은 지역 예선 포함 6전 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매탄중은 지난해 춘계연맹전과 오륭기 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2월 춘계연맹전 신입생부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매탄중은 결승에서 빠른 패스워크와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경기를 운영했고 후반 22분 김선우의 크로스가 골대를 맞고 나오자 윤서호가 헤딩으로 밀어넣어 1-0 완승을 만들었다.
/김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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