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12일 첫 프리마켓 판매 수익금 기부활동 유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12일 안방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부터 '2013 인천유나이티드 프리마켓'(이하 프리마켓)을 개장한다.

인천의 주말 홈경기 때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열릴 프리마켓은 구단과 지역 사회가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홈경기의 관심도 증가 및 사회공헌을 위한 행사다.

프리마켓에 참여하는 판매자들에게 자율적인 기부 활동을 유도해 이를 통해 모인 성금은 구단과 기부 당사자의 이름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된다.



지난 달 20일 리그 8라운드 홈경기 때 첫 개최될 예정이었던 프리마켓은 우천으로 연기됐다.

한편, 인천은 프리마켓 참가자를 연중 모집한다. 참가가 확정된 판매자에겐 '사랑 나눔이'라는 명칭을 제공하고 우수한 창작품은 구단 공식 상품으로 출시하여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 혹은 구단 사무국(032-880-5542)으로 하면 된다.

/김영준기자

경인일보 포토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