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대왕 화제의 팀]광주 실촌마스터즈 마라톤클럽

동호인들 사이 '아름다운 풍광' 입소문

경인일보

발행일 2013-05-13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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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명의 동호인이 풀코스와 하프 완주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여주세종대왕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광주 실촌마스터즈마라톤클럽(이하 광주클럽·사진)은 오전 8시 대회 행사장인 여주군 현암지구공원에 나타나 몸을 풀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곤지암 공영주차장 부근 자전거 도로에서 맞춤형 훈련을 진행한 광주클럽은 지난해에는 30명이 참가했지만 올해에는 47명이 각자 체력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출전했다.

회원수가 120명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많은 회원들이 여주세종대왕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참가 동호인들은 각자 체력에 맞는 코스의 완주를 목표로 세웠다. 우선 20명이 풀코스 완주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15명은 하프에, 12명은 10㎞에 도전했다.

유종호(59) 실촌마스터즈마라톤클럽 회장은 "경기도 지역 마라토너들의 참가가 늘어나는 것은 지역에서 열리는 전통있는 대회와 코스 풍경이 아름답다는 것이 달림이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번졌기 때문이다"며 "우리 광주클럽도 월 1~2회 전국대회에 출전하는데, 동호인들이 이 대회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고 있어 해마다 5월에는 이 대회를 찾는다"고 전했다.

유 회장은 "새벽부터 분주하게 준비해서 대회장에 나왔지만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달린다는 생각에 기쁘다. 입상도 중요하지만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운동을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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