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검객들의 '魂실은 검기' 남녀가 따로 없다

검도 2부 동반우승 힘입어 종목 1위 올라
고양시 테니스, 남녀 모두 1부 결승 진출

오연근·신창윤 기자

발행일 2013-05-15 제15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과천시가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검도 2부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종목 1위에 올랐다.

과천시는 14일 연천 군남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검도 2부 종목점수에서 1천610점을 획득하며 안성시(1천275점)와 양평군(1천174점)을 여유있게 물리치고 종목 우승컵을 안았다.

과천시는 이날 남자부가 1·2회전에서 각각 하남시와 여주군을 6-1로 누른 뒤 4강전에서도 포천시를 4-3으로 물리쳤다. 결승에서도 과천시는 양평군을 상대로 4-2 승리를 이끌며 1위에 올랐다.

과천시는 여자부 1회전에서도 가평군을 4-1로, 4강전에서 안성시를 5-1로 잇따라 격파한 뒤 결승에서도 구리시를 5-0으로 제압, 동반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연천 전곡중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1부에선 남양주시가 종목 점수에서 1천514점을 기록하며 수원시(1천417점)와 광명시(1천288점)를 누르고 종목 우승컵을 안았다.

연천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테니스 경기에선 고양시가 남자 1부 4강에서 수원시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라 남양주시를 준결승전에서 2-0으로 누른 부천시와 우승컵을 다투게 됐으며, 여자 1부에선 남양주시와 고양시가 각각 4강에서 안양시와 김포시를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을 갖게 됐다.

   
▲ 14일 연천 수레울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우슈 경기에서 고양시의 김성훈(오른쪽)이 안양시의 최동국을 상대로 펀치를 날리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2부에선 포천시와 안성시가 남자부에서, 이천시와 포천시가 여자부에서 각각 우승 대결을 벌인다.

축구에선 안양시가 남자 1부 8강전에서 수원시와 전·후반을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3-1로 꺾고 4강에 올라 성남시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으며, 여자 1부에선 수원시가 준준결승전에서 2골을 터트린 임유선의 활약으로 부천시를 5-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 용인시를 3-1로 누른 시흥시와 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2부에선 여주군-동두천시, 포천시-광주시가 남자부에서, 오산시-과천시, 광주시-이천시가 여자부에서 각각 준결승전을 벌인다.

연천 군립탁구장에서 치러지는 탁구 1부에선 남양주시-부천시, 안산시-수원시가 남자에서, 의정부시-수원시, 안산시-광명시가 여자에서 각각 4강전을 벌이고, 2부에선 동두천시-안성시, 포천시-양평군이 남자에서, 이천시-의왕시, 광주시-하남시가 여자에서 각각 준결승전을 갖는다.

/오연근·신창윤기자

오연근·신창윤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