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강종빈·허건행 '3관왕 찬가'

메달 33개 기록 선두 올라 '디펜딩 챔프' 저력 과시
고양시 김은효·이태훈, 볼링·육상서 金 2개씩 수확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13-05-22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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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제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일째에서 종합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대회 우승팀 의정부시는 21일 연천군 일원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결과 금메달 1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를 기록하며 고양시(금 14, 은 10, 동 12)와 부천시(금 12, 은 11, 동 13개)를 누르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수원시는 금 8, 은 17, 동 14개로 4위를 달렸고, 첫날 선두였던 광주시는 금 8, 은 6, 동 10개로 5위를 마크중이다.

이날 의정부시는 강종빈이 육상 필드 종목 남자 창던지기 F20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원반던지기 F20과 포환던지기 F20에서도 각각 정상에 올라 3개의 금메달을 따냈고, 역도에서도 허건행이 남자 파워리프트 62㎏급에서 파워리프팅, 웨이트리프팅, 합계에서 각각 우승,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양시는 볼링에서 김은효가 여자 개인전과 2인조전을 휩쓸며 2관왕의 기쁨을 누렸고, 육상에선 이태훈이 남자 창던지기 DB와 원반던지기 DB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당구·론볼 등 14개 정식 종목으로, 대회 폐막일인 22일에는 당구·보치아·볼링·역도·탁구·파크골프 등 6개 종목이 치러진다.

한편, 이번 대회 폐회식은 22일 오후 2시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성적 발표와 종합 시상에 이어 차기 개최지에 대한 대회기도 전달된다.

/신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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