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병대 경기적십자 회장과 최완우 삼성전자 상무가 지난 27일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
삼성전자는 주최자 자격으로 매년 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도 9천여명의 '삼성가족'이 자선걷기 대회를 함께 한다. 직원들은 별도의 참가비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한다.
적십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지역경제에 큰 이바지를 하는 기업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자선걷기 행사에도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했다.
한편 경기도시공사, IBK 기업은행, LH 경기지역본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 등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번 행사에 후원을 진행했다.
/김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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