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배드민턴대회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이모저모

   
▲ 모두 파이팅
6일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오픈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서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기묘기의 연속 역시 실력파

○…'역시 자강조네'.

올해 처음 신설된 자강조 경기에선 셔틀콕의 진기 묘기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박수를 유도. 주최측은 동호인들의 의견에 따라 올해 선수 및 연령 제한이 없는 자강조를 신설했고, 이번 대회에서 자강조 경기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



■지역인사들 대회 축하행렬

○…6일 오전 11시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오픈배드민턴대회 개막식에는 공동 주최사인 김학규 용인시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이우현 시의회 의장, 김희겸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우현·백군기 국회의원, 조양민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정채근 용인시배드민턴협회장, 서은호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시·군 종목별 연합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

   
▲ 찰떡호흡
남·여 혼합복식에 출전한 동호인들이 경기에서 승리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실상 경품 1등 '선풍기'

○…'선풍기보다 좋은 경품이 어디 있을까'.

이번 대회 경품에서 가장 인기좋은 상품은 선풍기로 평가.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선풍기와 배드민턴 용품, 보양식, LED 텔레비전 등을 준비했지만, 참가자들은 선풍기에 열을 올리며 당첨되기를 희망. 특히 일부 동호인은 '배드민턴 용품 대신 선풍기를 달라'며 사회자에게 애교 작전을 펼치는 등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

/신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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