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MVP 강평환 끝이 없는 '업그레이드'

KBS배 체조 '4관왕' 올라
일산중, 단체종합 첫 정상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13-07-22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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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8회 KBS배 체조대회 남중부에서 4관왕을 달성한 강평환이 개인종합 우승패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수원북중 제공
'체조 기대주' 강평환(수원북중)이 제38회 KBS배체조대회 남중부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강평환은 21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에서 마루운동(13.825점)과 평행봉(12.425점), 철봉(12.925점)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어 강평환은 개인종합에서도 79.950점을 획득하며 김지용(신정중·76.400점)과 김관엄(고양 일산중·76.000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 총 4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강평환은 지난 5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부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기본기가 탄탄한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남중부의 김동휘(일산중)는 링에서 14.700점으로 정상에 올랐고, 오아형(일산중)도 도마에서 13.925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경기도 남중부는 전체 6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남고부에선 수원농생명과학고가 3종목에서 우승자를 배출했다.

수원농생명과학고는 염상준이 마루운동에서 13.600점으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임명우는 링(13.750점)에서, 이창균은 도마(13.625점)에서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일반부에선 수원시청의 김현수와 김승일이 각각 평행봉(13.650점)과 철봉(14.025점)에서 나란히 우승했고, 여중부에선 연세민(경기체중)이 개인종합에서 47.500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고, 구효빈(경기체중)도 이단평행봉에서 12.57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단체종합에선 일산중이 남중부에서 합계 290.550점으로 포항제철중(286.650점)을 누르고 첫 우승컵을 안았으며, 경희대는 남대부에서 322.800점으로 한양대(321.575점)를 꺾고 우승했다.

/신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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