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골프대회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전국중·고교골프대회]인터뷰/코리아골프앤아트빌리지 이동준 회장

골프스타 등용문 '뜻깊은 대회'
763413_340032_3825

"한국 골프 선수들을 육성하는 이런 뜻깊은 대회에 참여하게 돼 영광입니다."

제10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 코리아골프앤아트빌리지 이동준(사진) 회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권위있는 대회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망주가 발굴되고 나아가 한국 골프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이 대회를 통해 많은 꿈나무들이 배출됐다"면서 "특히 최나연, 박희영 등 많은 스타 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육성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이 대회가 매년 8월에 골드CC에서 열리게 돼 올해에도 잔디 및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완벽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 곁에는 항상 학부모들이 함께 하고 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아침 일찍부터 이 대회에 참가해준 선수 및 학부모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