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안산서 팡파르 올리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1만7천 동호인 '정정당당' 땀방울 열전

이재규·신창윤 기자

발행일 2013-09-25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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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 안산의 꿈, 하나되는 경기의 힘'.

경기도민의 화합과 체력 증진을 위한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일부터 4일간 안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에 이어 6년 만에 안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축전은 '비상하는 안산의 꿈, 하나되는 경기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산시만의 독특한 문화와 스포츠의 감동이 조화를 이루는 화합의 장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경기도 종목별 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총 1만7천21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2부로 나뉘어 축구(50대)·배드민턴·테니스·게이트볼·육상·족구·생활체조·합기도·탁구·볼링·농구·검도·배구·태권도·궁도·야구 등 16개 정식종목과 보디빌딩·인라인스케이팅·등산·국학기공 등 4개 시범종목에서 각각 실력대결을 벌인다.

또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어르신대회와 함께 열려 27일 어르신부가 먼저 치러진다. 어르신부에는 배드민턴·테니스·게이트볼·축구·탁구·볼링·생활체조·국학기공·궁도 등 9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선수단 가운데 1부에는 수원시가 20개 전 종목에 시·군 선수단 중 가장 많은 8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개최지인 안산시가 814명, 부천시가 753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2부에는 군포시가 19개 종목, 오산시가 17개 종목에 나란히 673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이천시가 650명의 선수단을 참가시켰다.

주최측은 역대 사상 처음으로 대축전 기간에 학술세미나와 스포츠체험 박람회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학술세미나는 27일 오후 2시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생활체육을 통한 복지실현'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스포츠체험 박람회는 체험존과 건강존, 공연존으로 꾸며져 도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4시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사전행사 및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5시30분 공식행사를 가진 뒤 오후 7시부터 식후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공식행사에선 개식통고에 이어 시·군 선수단 입장, 동호인 다짐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식후행사에는 아이돌 가수 엠블랙과 제국의 아이들, 2AM, 인순이, 박현빈, 신유 등 최정상급 K-POP 스타들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규·신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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