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우리고장 자존심 내건 건강미 열전
수원, 축구·족구 1부 제패
평택, 육상·궁도 통합 1위

이재규·신창윤 기자

발행일 2013-09-30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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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개회선언을 알리는 오색축포가 터지고 있다.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잔치' 제2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8일 오후 5시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경기도 종목별 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31개 시·군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호석 안산시생활체육회장의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내빈 환영사 및 축사, 동호인의 다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입장식에서 사회자가 도내 31개 시·군 선수단을 차례로 호명하자 박수 갈채와 함성이 쏟아졌고, 자치단체장과 관계자들도 각각 선수단에 손을 흔들며 답례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민의 한마당인 대축전을 안산시에서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31개 시·군 선수단을 76만 안산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을 성대하게 치러낸 것은 안산시를 비롯 31개 시·군 동호인들의 화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군 선수단은 최선을 다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김문수 지사를 대신한 치사에서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을 만나서 반갑다. 생활체육을 통해 모두가 건강해지자"고 말했다.

한편, 대축전은 올해부터 어르신대회와 함께 열려 27일 어르신부가 먼저 치러졌으며, 28일부터 20개 종목(16개 정식, 4개 시범)에서 시·군 경기가 일제히 펼쳐졌다.

29일까지 치러진 대회 결과 수원시는 1부에서 축구·족구·탁구·인라인 등에서 종목 1위를 차지했으며, 2부에선 이천시가 축구·족구에서, 과천시가 농구에서, 광주시가 탁구에서 각각 우승했다.

또 1·2부 통합으로 치러진 육상과 궁도에선 평택시가 우승했고, 보디빌딩에선 고양시, 국학기공에선 안산시가 종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규·신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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