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세바스첸 페텔, 예선 1위로 본선 진출

김종화 기자

입력 2013-10-05 15: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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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전남 영암에서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2일째 예선 경기가 벌어졌다.이날 레드볼의 세바스첸 페텔이 예선 3차 주행에서 5.615km의 서킷 한 바퀴를 1분37초202에 달려 가장 빠른 랩 타입을 기록하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전남(영암)/김종화기자

레드볼의 세바스첸 페텔이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예선 1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페텔은 5일 오후 전남 영암에서 벌어진 예선 3차 주행에서 5.615km의 서킷 한 바퀴를 1분37초202에 달
려 가장 빠른 랩 타입을 기록했다.

이로서 페텔은 오전에 진행된 3차 연습 주행 1위에 이어 예선에서도 가장 뛰어난 기록을 보여주면서 '월드 챔피언' 0 순위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페텔에 이어 루이스 해밀튼(메르세데스)이 1분37초420으로 2위를 기록했고 마크 웨버(레드불)는 1분37초464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시즌 드라이버 포인트 2위로 페텔의 경쟁자인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는 6위에 그쳤다.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키미 라이코넨(로터스)는 10위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 5일 오후 전남 영암에서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2일째 예선 경기가 벌어졌다.이날 레드볼의 세바스첸 페텔이 예선 3차 주행에서 5.615km의 서킷 한 바퀴를 1분37초202에 달려 가장 빠른 랩 타입을 기록하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전남(영암)/김종화기자

하지만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는 역대 3 차례 대회 중 예선 1위 드라이버가 우승한 사례는 단 한번도 없었다.

2010년 예선 1위 페텔은 결선 레이스에서 리타이어 했고, 2011년 해밀턴과 2012년 웨버도 페텔에게 추월당하며 우승을 놓쳤다.

한편 이날 예선 종료 후에는 F1 경주장 상설 패독 특별 무대에서 국내 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한 음악방송 'MBC 쇼! 음악중심'이 진행되면서 관람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4시 30분부터 경주장 스타팅 그리드에서 진행된 F1 드라이버 팬사인회에서는 F1 열혈 마니아들이 집결해 드라이버들에게 열띤 사인 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대망의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는 6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전남(영암)/김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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