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도자기 등 이천을 알리는 데 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이천시의회 이광희 의장은 "국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대회가 열려 자랑스럽다"며 "전국 동호인들에게 이천의 쌀과 도자기, 복숭아 등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앞으로도 이천을 알리는 일이라면 의회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참가 동호인·직장인 여러분들이 이천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많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생활스포츠 발전은 물론 서로 우의를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가족과 함께 대회가 끝난 후 이천 쌀문화 축제장을 방문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의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가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직장인들에게 훌륭한 대회였다는 이미지로 기억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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