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상흔에서 찾는 '평화의 길'…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관' 14일 개관

경인일보

발행일 2013-12-1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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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0주년을 맞은 올해, 남북관계가 급속히 냉각되면서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DMZ세계평화공원 조성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파주 임진강 너머 한반도 최북단에 위치한 미군 주둔지 캠프그리브스는 2007년 한국에 반환된 이후 민간인통제구역내 유일한 반환공여지라는 상징성에 정전이후 분단의 현실을 고스란히 안고 온 역사성을 더해, 문화·생태·관광의 보고(寶庫)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 미군 시설에 대한 단장을 마쳐 안보관광체험시설인 'DMZ체험관'으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DMZ남방한계선에서 불과 2㎞, 전세계 유일의 민통선내 미군부대 현장에서 진행되는 병영·안보 프로그램을 통해 '진짜 사나이' 체험의 기회를 드립니다.

60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천혜의 생태환경 속에서 제3땅굴·도라전망대·임진각 등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까지 제공되는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관'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13년 12월 14일 ~ 2014년 7월 (토~일 / 1박 2일)
■ 장소 :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관
■ 대상 : 외국인 유학생, 재외 한인교포,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가장, 일반인 등
■ 주최 : 경기관광공사
■ 주관 : 경인일보사
■ 프로그램 구성
가. 생태 안보 체험 = ▲DMZ탐험 (임진각, 도라전망대, 제3땅굴 견학) ▲안보 동영상 관람, 안보교육 프로그램 체험 ▲평화신문 만들기
나. 병영체험 = ▲군복 입기, 경계 근무 체험 ▲서바이벌 게임 체험
■ 문의 : 경인일보사 사업부. (031)23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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