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임진각 홍보관을 'DMZ 종합홍보관'(DMZ NOW)으로 새롭게 단장,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홍보관은 지상 2층, 전체면적 228㎡ 규모다.
시는 8억원을 들여 홍보관 1층에 터치 스크린 방식의 전시시스템을 마련, 관광객에게 DMZ(비무장지대)를 소개하고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20명이 동시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영상관으로 꾸몄다.
영상관에서는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출품작 등을 정기적으로 상영할 방침이다.
시 문화관광과의 한 관계자는 "임진각을 찾는 관광객이 출입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DMZ를 만나고 분단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차원에서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홍보관은 지상 2층, 전체면적 228㎡ 규모다.
시는 8억원을 들여 홍보관 1층에 터치 스크린 방식의 전시시스템을 마련, 관광객에게 DMZ(비무장지대)를 소개하고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20명이 동시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영상관으로 꾸몄다.
영상관에서는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출품작 등을 정기적으로 상영할 방침이다.
시 문화관광과의 한 관계자는 "임진각을 찾는 관광객이 출입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DMZ를 만나고 분단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차원에서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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