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임진각 홍보관 'DMZ 종합홍보관'으로 새단장

경기도 파주시는 임진각 홍보관을 'DMZ 종합홍보관'(DMZ NOW)으로 새롭게 단장,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홍보관은 지상 2층, 전체면적 228㎡ 규모다.

시는 8억원을 들여 홍보관 1층에 터치 스크린 방식의 전시시스템을 마련, 관광객에게 DMZ(비무장지대)를 소개하고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20명이 동시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영상관으로 꾸몄다.

영상관에서는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출품작 등을 정기적으로 상영할 방침이다.

시 문화관광과의 한 관계자는 "임진각을 찾는 관광객이 출입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DMZ를 만나고 분단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차원에서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