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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와이드·문화재 섹션]탄생 600년 축하… 2월 수놓는 행사 릴레이

#경기도 600년 자축행사도 볼만

2월에는 '경기 600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600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가면 경기도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고, 역사적인 자리에 참여하는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도는 16일 오후 1시30분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행궁에서 '600년 기념식'을 연다. 도 탄생 600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현직 도지사는 물론,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도립국악단의 공연도 볼 수 있다. 특히 중대한 일을 치른 후 사당이나 신에게 고하는 제사인 '고유제'도 볼 수 있다.

경기도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17일 오후 2시 문화의 전당 꿈꾸는 컨벤션센터에서 '통일한국의 중심 경기도 600년 과거·현재·미래'란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영우 서울대 명예교수와 강진갑·이현성 경기대 교수 등이 참가해 경기도 600년의 역사적 의미, 지방행정발전과 문화콘텐츠 등을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이 밖에도 올 한 해를 경기도 6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만들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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