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기자상

경인일보 2년 연속 한국기자상

810228_388712_916
▲ '제45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수상자와 가족, 언론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홍정표 부국장, 김선회 차장, 김태성·황성규·윤수경·신선미·강영훈·하태황 기자는 '용인 CU편의점주 자살 및 CU측 사망진단서 변조'로 지역취재보도부문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 경인일보가 단독 보도한 '용인 CU 편의점주…' 기사는 불합리한 편의점 가맹계약으로 고통받던 한 편의점주의 죽음과 이 죽음을 은폐하려던 CU 본사의 횡포를 낱낱이 밝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던 편의점 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공론화시켰다. 또 이를 계기로 지난해 7월 일명 'CU방지법'으로 불리는 '가맹사업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됐고 10월에는 관련 시행령이 입법예고됐다. /김종택기자


경인일보 포토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

김종택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