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시상식 후 인터뷰… 방상아 "알지? 넌 최고야" 말 듣고 참았던 눈물 펑펑

812083_390666_824
▲ 김연아 시상식 /SBS 방송 캡처
김연아가 시상식 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다.

김연아는 22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메달 수여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아는 시상식 직후 SBS와 단독 인터뷰에서 방상아 해설위원과 진한포옹을 나눴다.



이어 김연아는 방 위원의 "고마워 알지? 넌 최고야"라는 말을 듣자마자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특히 김연아는 불거진 편파판정 논란과 관련 "점수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끝난 게 홀가분하다. 주변에서 더 화를 내주시는데 난 끝난 걸로 만족한다"며 눈물을 닦아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김연아 시상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시상식, 우리들의 마음 속엔 금메달" "김연아 시상식, 퀸 연아 포에버" "김연아 시상식, 보면서 나도 울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12083_390667_829
▲ 김연아 시상식 /SBS 방송 캡처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