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51) 새누리당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27일 평택시 동삭동 소재 결혼하는날 웨딩홀에서 '면서기에서 청와대 행정관까지'라는 제목의 책을 펴내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달곤 전 행안부 장관과 이희태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각계 사회단체장과 지지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공 후보는 "오늘 발간한 이 책에는 9급 면서기로 공무원을 시작해 청와대에 입성하기까지 겪은 인생 역정과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며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평택시민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시의 수장이 된다면 한 달의 절반 이상을 중앙부처 등을 돌며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결정 등을 이끌어냄은 물론 남은 기간에는 지역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생을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공 후보는 평택시 청북면사무소에서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청과 행안부, 청와대를 거친 인물로 '젊음과 소통으로 평택시의 희망이 되겠다'며 지난달 21일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평택/김종호·민웅기기자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달곤 전 행안부 장관과 이희태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각계 사회단체장과 지지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공 후보는 "오늘 발간한 이 책에는 9급 면서기로 공무원을 시작해 청와대에 입성하기까지 겪은 인생 역정과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며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평택시민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시의 수장이 된다면 한 달의 절반 이상을 중앙부처 등을 돌며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결정 등을 이끌어냄은 물론 남은 기간에는 지역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생을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공 후보는 평택시 청북면사무소에서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청과 행안부, 청와대를 거친 인물로 '젊음과 소통으로 평택시의 희망이 되겠다'며 지난달 21일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평택/김종호·민웅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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