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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무이사들은 개최지인 안성시 체전기획팀으로부터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개선사항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은 "추상적인 내용보다는 31개 시·군에서 선수 및 관계자들이 모이는 만큼 도민체전 입간판을 정비하고 숙박시설 및 경기장의 편의제공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부분들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31개 시·군에서 1만531명의 선수단이 2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이번 도민체전은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안성시 일원에서 열린다.
/신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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