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유망주 오주형 전국선수권 3관왕

개인·단체·마루 정상… 수원농생명고 메달파티

신창윤 기자

발행일 2014-04-22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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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유망주' 오주형(수원농생명과학고)이 제6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남고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오주형은 2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고부 마루운동 종목별 결승전에서 13.425점을 획득하며 팀 동료 김동휘(12.960점)와 김종덕(전북체고·12.925점)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오주형은 전날 개인종합·단체종합 우승에 이어 이날 마루운동에서도 금메달을 추가,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강재일(수원농생명과학고)도 남고부 평행봉 결승에서 13.950점으로 같은 학교의 염상준(13.800점)과 임창도(강원체고·12.450점)를 제치고 우승, 전날 단체종합에 이어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재일은 개인종합·링·철봉에서도 은메달 3개를 추가했다.

여고부에선 연세민(경기체고)이 이단 평행봉 결승에서 12.100점으로 정충민(서울체고·10.975점)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낸 뒤 도마에서도 11.812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고, 구효빈(경기체고)도 평균대에서 12.325점으로 서은경(서울체고·11.950점)을 꺾고 금빛 메달을 획득했다.

남중부에선 전날 단체종합 2위를 기록한 김관엄(고양 일산중)이 평행봉 결승에서 13.475점으로 이승민(서울체중·13.025점)과 전경수(평택중·12.950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뒤 링(14.725점)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간현배(수원북중)는 도마(13.725점)에서 은메달을, 마루운동(13.350점)·링(14.375점)에서 동메달을 각각 따냈다.

/신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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