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브랜드대전&프랜차이즈박람회

20만명 함께 즐긴 '대한민국 브랜드대전'

예비창업자·외국인 줄이어

사흘간 축제 성황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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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대한민국 브랜드대전'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수원 화성행궁에 마련된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다양한 공연을 보며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있다. /하태황기자
'2014 대한민국 브랜드대전'이 지난 27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관련기사 19면
수원 화성행궁 일원 특설행사장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를 비롯해 우수 중소기업들의 아이디어 상품과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농산물 등이 선보였으며,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등 축제의 한마당으로 치러졌다.

참가업체 부스는 총 140개로 행사기간 3일동안 연인원 20만명이 행사장을 방문했고 수원 화성행궁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프랜차이즈존에 참가한 업체들은 창업관련 아이템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조기 퇴직을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와 취업난으로 창업에 관한 관심이 높은 2030세대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 창업의 첫걸음을 제공했다.

또한 각 시·군의 지자체 홍보관에는 지역특산물과 해당지역 문화·관광상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설치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등 명실공히 경기도 대표 브랜드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밖에도 소비자들로부터 이미 우수한 품질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평가받은 제품들이 대거 선보이면서 홍보 효과는 물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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