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농생고, 장관기체조 2년만에 정상

고요담, 링·개인종합 金추가
종별선수권등 4개 대회 우승
여고부 심혜진 평균대 1위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4-08-05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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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농생고가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체조대회 남고부 단체종합에서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 시즌 4개 대회를 제패했다.

수원농생고는 4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단체종합에서 303.750점을 획득해 서울(296.4점)과 울산(290.412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사진

이로써 수원농생고는 올해 전국종별선수권, 중고연맹회장배, KBS배 우승에 이어 이 대회까지 총 4개 대회 단체종합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원농생고 고요담은 개인종목 결선 링에서 13.925점을 받아 금메달을 딴 후 개인종합(79.250점)과 단체종합에서도 정상에 올라 3개의 금빛 메달을 수확했으며, 동료 염상준도 마루(13.050점)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을 차지했다.

남중부에선 고양 일산중이 주축이 된 경기선발이 단체종합에서 285.550점을 얻어 서울(284.362점)과 충북(263.949점)을 여유있게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일산중의 김관엄은 링(14.925점)과 평행봉(13.400점)에서 각각 금메달을 추가해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초부에선 경기선발이 단체종합에서 205.9점으로 서울(199.900점)과 인천(164.525점)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엄도현(용인 신갈초)은 이단평행봉(13.775점)과 개인종합(56.550점) 우승에 이어 단체종합까지 우승을 견인, 3관왕을 달성했다.

또 여고부에선 심혜진(인천체고)이 평균대에서 12.400점으로 우승한 후 개인종합(48.150점)에서도 1위를 차지해 금메달 2개를 따냈고, 전정원·박하나(이상 인천체고)는 각각 마루(12.450점)와 도마(13.025점)에서 우승했다.

이 밖에 류지민(용인 기흥중)은 여중부 도마에서 12.512점으로 1위에 올랐지만 마루(12.300점)에선 2위에 머물러 금 1, 은 1개를 따냈다.

한편, 남초부 단체종합에선 경기선발이 305.499점으로 2위를 마크했다.

/이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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