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기대되는 선수 1위 리듬체조 손연재… 2위는 박태환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4-09-20 0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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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기대되는 선수 1위 리듬체조 손연재. 사진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의 연기 모습. /연합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1위에 꼽혔다.

18일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에 따르면 20~50대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손연재가 1위(25.4%)에 등극했다.

세계 랭킹 5위로 아시아권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종합 동메달,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손연재는 올 시즌에도 4월 리스본 월드컵에서 시니어 데뷔 이후 첫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달 던디 월드컵에서는 개인종합 동메달을 따내며 상승세를 이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연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을 노린다. 아시안게임 예매가 시작된 지난달에는 손연재가 출전하는 경기 티켓이 가장 먼저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다음으로 아시안게임에서 기대감이 높은 선수 2위는 '마린보이' 박태환(24.3%)이다. 지난 두 대회에서 연속 3관왕에 오른 박태환은 이번 아시안 게임을 통해 3회 연속 3관왕에 도전한다. 

이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기계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도마의 신' 양학선(16.1%)이 3위,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설 사격의 진종오(7.6%)가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손연재는 다음 달 1~2일 리듬체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1일은 리듬체조 개인예선 및 팀 경기, 2일에는 개인종합 결선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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