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폐막]군계일학 수원시 1부 경기력·모범상

내년에 의정부시 개최 예정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4-10-21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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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제25회 경기도생활대축전에서 2개의 단체상을 휩쓸었다.

수원시는 17~20일 수원 일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1부에서 경기력상과 모범상을 수상했다.

경기력상은 시·군별 성적 집계에서 가장 우수한 시·군에 주는 상이며, 모범상은 대회 기간 가장 모범적인 시·군에 수여하는 상이다.

2부에선 군포시가 경기력상을, 양주시는 모범상을 각각 받았다.

또 안양시와 의왕시는 1·2부에서 나란히 성취상에 선정됐다. 성취상은 시·군별 성적과 참가인원을 집계, 전년 대비 향상도를 평가해 우수한 시·군에 주어진다.

경기 진행을 가장 잘한 경기도종목별연합회에 대해 시상하는 특별상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축구연합회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펼쳐라 수원의 꿈 뭉쳐라 경기도의 힘'이라는 주제로 수원시 전역에서 펼쳐졌다. 비록 지난 17일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 사고의 여파로 개·폐회식 없이 경기만 진행됐지만, 31개 시·군 1만8천여명의 동호인은 대회 기간 평소 자신들이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는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등 20개 정식 종목과 처음 도입된 당구가 시범 종목으로 진행됐고, 17일엔 어르신부가, 18~20일엔 일반 및 청소년부 경기가 열렸다.

경기도생활체육회 이원성 회장은 "이번 대축전 기간 동호인뿐만 아니라 도민 전체가 한마음이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이 각종 생활체육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생활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에 열리는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의정부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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